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걸스데이, 첫 日콘서트서 감동의 눈물
Array
업데이트
2011-12-11 13:34
2011년 12월 11일 13시 34분
입력
2011-12-11 13:26
2011년 12월 11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일본진출을 준비중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의 한 클럽에서 첫 콘서트를 벌였다.
걸스데이는 10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클럽 오-이스트에서 12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20곡에 가까운 노래를 춤과 함께 라이브로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객석 관객 65%이상이 남성팬들이었으며, 아직 일본에서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일본팬들은 ‘반짝반짝’ ‘잘해줘봐야’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 걸스데이의 히트곡을 한국어로 따라 불러 현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일본 현지의 반응도 뜨거웠다. 200여명의 일본 음악관계자들은 물론 패션 CF업계, 언론매체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걸스데이의 콘서트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걸스데이 측은 “일본의 한 음반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일본 내 인기가 이렇게 뜨거울 줄 미처 몰랐다고 감탄하면서, 외모가 좋고 멤버 5명의 매력이 다양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걸스데이는 마지막 곡으로 ‘너의 마음을 내가 준다면’을 부르다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앙코르 곡 무대에서는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등장해 ‘반짝반짝’을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한강, 독립서점 운영에서 손 떼
쇠막대기로 ‘퍽’…길고양이 학대범, 유명 셰프였다
‘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 선정…내달 중순 본격 착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