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기호 교수 “적우 추천만 했을 뿐!” 해명… “PD 잘못!”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2 11:40
2011년 12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11-12-12 11:30
2011년 12월 12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적우-장기호 교수(아래, 방송 캡처)
‘나가수’ 자문위원단 장기호 교수가 적우 출연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장기호 교수는 1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우의 비난의 화살 나에게도 오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적우의 출연 논란을 해명했다.
장 교수는 “적우의 라이브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단지 인터넷에서 뮤직비디오를 본 것만으로 한 가수를 극찬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적우가 공력있는 가수라는 소문을 주변에서 자주 들어왔기에 당연히 추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적우가 이렇게 일찍 나가수에 합류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아직도 대중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가수들이 얼마든지 있는 상태에서 적우의 기용은 너무 이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동안 이승철과 나얼의 출연을 갈망해왔고 그들을 설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에 대해 “일부는 내가 출연자들을 결정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출연자 결정은 절대적으로 프로듀서에게 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장 교수는 “일반 대중들은 왜곡되고 뒤틀어진 정보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감안할 때 나도 나의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PD의 잘못이 크다”, “추천이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장 교수 말대로 결정은 PD 몫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나얼을 섭외하면 모든 것을 용서(?)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산울림 특집에서 적우는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로 7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