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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민낯 공개 “화장하고 땀 흘리면 피부가 썩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2 21:15
2011년 12월 12일 21시 15분
입력
2011-12-12 21:03
2011년 12월 12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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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가 민낯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한국 컴백 무대를 위해 밤낮으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원더걸스 멤버들은 안무연습에 열중했다. 그렇다보니 5명 멤버 모두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막내 혜림은 “촬영한다는 사실을 어제까지 알고 있었는데 오늘 까먹었다”며 “그래서 급하게 모자를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선예는 “오늘은 안무연습을 하는 날인데 메이크업 하고 땀 흘리면 기분이 이상하다. 그렇게 하면 피부가 썩는 것 같아 화장을 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인생극장' 원더걸스 편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KBS 2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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