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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태지, 300억원대 빌딩 소유 ‘빌딩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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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08:31
2011년 12월 13일 08시 31분
입력
2011-12-13 08:28
2011년 12월 13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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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최고 연예인 빌딩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12월 12일 유명 연예인 26명 중 본인 소유 서울 소재 28개 빌딩을 공시지가와 주변 빌딩 실거래가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100억원 이상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9명이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서태지는 300백억원 대에 달하는 빌딩을 소유하고 있어 빌딩 부자 1위를 차지했다.
서태지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은 빌딩은 지상6층, 지하3층의 규모로 2002년 서태지와 아버지 정상규씨가 구입했다.
뒤를 이어 톱스타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이 강남과 강북에 소유하고 있는 빌딩 3채의 가격이 282억6,000만원으로 나타나 2위를 기록했다.
부부인 차인표와 신애라가 공동 명의로 보유 중인 청담동 소재 빌딩은 223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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