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경호, 유재석 동기될 뻔 “개그맨시험 2차까지 붙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5 10:23
2011년 12월 15일 10시 23분
입력
2011-12-15 09:53
2011년 12월 15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김경호가 유재석의 동기가 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경호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91년 KBS 개그맨 공채를 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김경호는 “개그맨시험 2차까지 합격했다”며 “개그맨을 꿈꾸던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보조로 참여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웃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991년은 유재석을 포함, 김국진, 남희석 등이 데뷔하던 때다.
이에 김경호는 시험 당시 선보인 전라도 사투리 개그를 재연했다. 그는 ‘키스하고 싶어요’라는 뜻으로 “주댕이를 확 받아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호는 ‘개그콘서트’에서 박준형이 사투리 개그를 하는 것을 보며 “저거 내건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경호는 걸그룹 씨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게이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 먹인 여성에 성폭행한 BJ·남친, 징역 8년 구형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李 격려’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묻자 “이달 중순쯤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