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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철, 버스커버스커에게 “오만해!” 경고… “찬성 VS 뒷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6 09:35
2011년 12월 16일 09시 35분
입력
2011-12-16 09:17
2011년 12월 1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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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이승철(사진= 방송캡처, CJ E&M)
가수 이승철이 버스커버스커에게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K3’ 크리스티나와의 듀엣 기념 간담회에서 버스커버스커 일시 활동 중단과 콘서트 불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날 이승철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팬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2위는 팬들이 달아준 계급장이다. 적어도 1년 간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보이콧 선언하며 계급장을 뗄 때가 아니다”고 따끔한 조언을 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직후 밴드의 정체성 고민 등을 이유로 연예 활동을 전면거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많은 네티즌들도 이승철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
“어찌됐든 팬들이 인기 투표로 뽑아줬는데 그들 스스로 활동을 포기한 것은 무례해 보인다. 정체성 고민도 최소한의 보답이후에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라는 주장이 많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소한 상위권에 뽑히면서 올라갈 당시 그룹에 대한 정체성은 당연히 고려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그 당시에 기권을 했으면 모를까 다 끝나고 나서 나몰라라 하는 것은 기만행위가 맞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활동중단에 대해 찬성했는데 무슨 기만?”, “나는 오히려 오래 갈 팀이 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받아들였는데, 이승철 씨는 아닌가보네요” 등의 반대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19일 ‘슈퍼스타K3’ 4위를 차지한 크리스티나와의 듀엣곡 ‘아이 빌리브’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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