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곰배령’ 김새론, 이유있는 단벌 ‘개념 패션’
Array
업데이트
2011-12-16 09:34
2011년 12월 16일 09시 34분
입력
2011-12-16 09:31
2011년 12월 16일 09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판타지오
채널A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주인공 김새론이 캐릭터에 걸맞는 단벌 ‘개념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각종 공식석상에서 최연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 ‘천상의 화원’을 통해 수수하고 소박한 ‘은수’ 캐릭터를 위해 단벌 ‘개념패션’으로 현실감을 살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속 ‘강은수’는 어려워진 가정 환경에서도 ‘재인(유호정 븐)’이 의지할 수 있는 속이 꽉 찬 ‘어른아이’와 같은 캐릭터.
특히 김새론이 선보이는 카키색 야상 재킷과 체크 남방에 청바지와 백팩을 매치한 수수한 단벌 패션은 극 중 부모의 사업 실패로 인한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캐릭터 ‘강은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데 한 몫 하고 있다.
김새론은 또래 여자 아이들의 전유물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주풍’ 스타일 의상을 뒤로 한 채 소량의 의상을 번갈아 코디 하는 단벌패션으로 씩씩하고 철이 든 아이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프로 연기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천상의 화원’ 제작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품 아역배우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연기는 물론 의상과 소품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 회 방송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