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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빈 ‘화나서 까꿍이 혼내는 중’ 집도 깜짝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6 15:17
2011년 12월 16일 15시 17분
입력
2011-12-16 15:06
2011년 12월 1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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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가 내 말을 알아듣고 있는 걸까요?”
강예빈이 자신의 애완견을 혼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까꿍이가 나한테 혼나고 있어요. 저렇게 날 바라보는 이유가 내 말을 알아들어서 일까요? 으궁 자꾸 내 새로 산 옷들과 신발이 털이 달려 있어 인형인줄 알고 자기 방으로 가져가 버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방에서 자신의 애완견 까꿍이에게 손짓을 하며 호통을 치고 있다. 붉은색 옷을 입고 있는 까꿍이는 강예원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투데이 '봐달라고 하는 거예요', '까꿍이가 많이 심심한가봐요. 놀아줘야 해요', '손 끝만 보고 있는 듯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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