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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기자 오아랑, 탄자니아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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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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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드비전
장애 겪고 있는 바하티양 후원 결연도
연기자 오아랑(사진 왼쪽)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아랑은 10월23일부터 일주일간 탄자니아 카루타 지역을 찾아 식수난을 겪고 있는 현지인들의 고단한 생활을 도왔다. CBS TV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 제작진과 동행한 오아랑은 에이즈가 만연한 가운데 살아가는 현지 아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했다.
카루타 지역은 농약이 섞인 농업용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곳. 아이들은 물론 임산부까지 이 물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오아랑은 이곳에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바하티 양과 후원 결연도 맺었다. 바하티는 태어날 때부터 허리와 골반이 틀어져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소녀. 치료가 시급한 상태에서 오아랑의 도움을 받게 됐다.
오아랑은 “탄자니아 아이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방치돼 있다”며 “살아가는 데만 급급해 미래를 꿈꿀 수조차 없는 아이들에게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올해 초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소화하기도 했던 오아랑은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양희 역을 맡아 유호정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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