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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진보라 “윤빛가람과 놀이공원 갔지만 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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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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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스포츠동아DB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사진)가 축구선수 윤빛가람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진보라는 윤빛가람과 최근 놀이공원에 함께 간 사실이 목격담과 사진으로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교제설이 퍼졌다. 하지만 진보라는 놀이공원에 함께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윤빛가람과의 관계에 대해는 “친구사이일 뿐”라고 선을 그었다.
진보라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주 외에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빛가람은 프로축구 경남 소속으로 올림픽 대표팀과 A대표팀을 오가며 차세대 한국축구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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