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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라 박규리 주연 뮤지컬, 관객 절반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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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1-12-19 07:00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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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멤버 박규리(사진)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관객 중에 남성 관객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며는 괴로워’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남자 관객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통상 뮤지컬에서 남자 관객의 비율이 25∼40%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 박규리는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미녀는 괴로워’에 지금까지 6회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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