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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미모의 여배우에 “당장이라도 사귀겠다” 폭탄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9 10:29
2011년 12월 19일 10시 29분
입력
2011-12-19 10:07
2011년 12월 19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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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방송에서 미모의 여배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바비킴은 19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서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미모의 여배우가 직접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이어 심상치 않은 편지 내용이 공개되며 바비킴과 미모의 여배우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
이에 바비킴은 "미모의 여배우와 당장이라도 사귀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고.
한편 이날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3인방 윤도현, 바비킴, 조관우가 출연, 남모르게 겪은 슬럼프와 인생 역전을 이뤄낸 풀 스토리 등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자세한 내용은 1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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