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고아라는 8등신 몸매와 작은 얼굴, 신비로운 연갈색 눈동자 등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관능적인 빨강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인 도트무늬 상의 등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또 고아라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파파’의 준 역할에 대해 “춤을 추다 다리가 찢기는 등 고생을 했지만 힘들었던 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분해 밤새도록 운동장을 뛰어야 했던 경험담과 TV를 거의 보지 않는 요즘 세대 같지 않은 의외의 면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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