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신봉선과 영화 ‘혹성탈출’에 등장하는 원숭이를 비교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주고 있다.
송은이는 19일 트위터(@saru337)에 “시저 VS 봉선 1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나는 영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에 등장한 원숭이 시저의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신봉선이 누군가의 품에 안겨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다. 두 장의 사진이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미녀 개그맨 신봉선의 굴욕’ ‘송은이의 센스가 돋보이는 매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