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준표 전 한나라당대표 “내 꿈은 개그맨이었다”
Array
업데이트
2011-12-29 00:11
2011년 12월 29일 00시 11분
입력
2011-12-28 15:30
2011년 12월 28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학때 응시…“이용식과 동기될 뻔”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채널A의 ‘개그시대’에 출연해 개그맨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홍 전 대표는 27일 ‘개그시대’에 녹화에 참여해 고려대학교 법대 재학 시절 MBC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과 선후배, 동기들과 MT를 가서 노는 모습을 지켜본 고(故) 김경태 PD가 개그맨 시험을 보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경태 PD는 MBC ‘웃으면 복이 와요’ 등을 연출한 유명한 예능 PD다.
이후 실제로 MBC 공채 개그맨 시험에 응시원서를 냈지만, 그 해 10월 유신이 터지면서 고향으로 내려갔고, 결국 시험에 응시하지 못해 탈락했다.
홍 전 대표와 같은 해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개그맨으로는 이용식과 김병조가 있다. 홍 전 대표는 “그 때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 검사고 뭐고 안 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녹화에서 홍 전 대표는 ‘개그시대’의 ‘살림하는 남자들’과 ‘생사토론’ 2개의 코너에 출연했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당 대표에서 사퇴한 뒤 집에서 살림하게 된 남자 역을 맡아 앞치마를 둘렀다.
‘생사토론’에서는 심현섭, 김학도, 김종국, 최형만 등 ‘개그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개그감을 과시했다.
홍 전 대표가 출연한 ‘개그시대’ 녹화분은 내년 1월3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초 스캔으로 잔반 줄이고 건강 지키는 마법”[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