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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뿌잉뿌잉’ 애교에 男心 ‘흔들’… “역시 미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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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2-29 16:27
2011년 12월 29일 16시 27분
입력
2011-12-29 16:23
2011년 12월 29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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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출처= MBC 에브리원)
티아라 지연이 ‘뿌잉뿌잉’ 애교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011년 ‘주간 아이돌’을 빛내준 아이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주간아이돌 어워즈’ 특집이 방송된다.
가장 굴욕적인 명장면을 남긴 아이돌과 인기 검색어 순위를 휩쓸며 화제로 떠오른 아이돌들까지 다채로운 시상 부문을 마련해 ‘주간 아이돌’만의 시상식을 꾸밀 예정.
특히 7회의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실제로 보면 제일 잘 났어. 절대 미녀돌’ 1위로 뽑혀 주목을 받은 티아라 지연은 이번 ‘주간아이돌 어워즈’에도 출연해 당시의 소감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나보다 더 예쁜 분들이 많은데도 상을 받아 부끄럽다”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녀돌 1위답다. 너무 귀엽다”, “빨리 방송을 통해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 어워즈’ 특집에서는 인피니트, 비스트, 윤두준, 현아, 광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31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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