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가수 하림이 여행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케이블·위성채널 tvN은 3부작 여행 다큐멘터리 ‘코리아 랩소디’를 31일부터 3주간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하림 외에 프랑스 무용가 셀린 바케가 각각 1편씩 주인공을 맡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1부 ‘한혜진의 서울, 걷다’는 한혜진의 서울 탐방을 담았다. 한혜진은 북촌, 서촌, 남촌 마을 등 서울의 오래된 마을을 돌며 전통 음식의 맛과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 등을 전한다. 1월7일에는 ‘셀린 바케의 무전(舞傳)여행’, 14일에는 ‘하림의 굿 아일랜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