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의 흔한 아내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트위터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방송 관계자의 트위터로 추정되는 게시물에는 “유재석이 회식 후 음식을 포장해가는 것을 본 '해피투게더' PD가 '그걸 왜 싸가냐? 그렇게 음식이 맛있냐?'고 묻자 쑥스러워하던 유재석이 '내가 맛있다고 느낀 건 우리 와이프도 맛있다고 느끼더라. 그래서 싸가려고. 그래도 되는 거지?'라며 웃었다고 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나경은이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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