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2012년 한국 스크린, 바이러스와 톱스타의 격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1-02 14:38
2012년 1월 2일 14시 38분
입력
2012-01-02 14:21
2012년 1월 2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왼쪽부터)김명민,손예진,조인성. 스포츠동아DB.
2012년 스크린 키워드는 톱스타와 바이러스의 만남이다.
올해 제작돼 개봉하는 주요 영화들의 공통적인 소재가 공교롭게도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이 영화들은 수 십 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만들어지고 제작 규모에 걸맞게 주인공으로는 영화계 톱스타들이 대거 나설 전망이다.
바이러스를 소재로 올해 제작되는 영화는 ‘감기’, ‘전염’(가제), ‘연가시’ 등이다. 모두 원인 모를 바이러스가 발생해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죽는 재난 상황을 그린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연가시’의 주인공은 김명민이 맡았다. ‘연가시’는 뇌에 기생하는 변종 기생충으로 인해 대규모 사상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김명민은 가족을 살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의 남자를 연기한다.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생겨난 뒤 숙주를 찾아 나선 두 남녀의 이야기다. ‘무사’ ‘비트’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주인공으로 조인성과 손예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전염’ 역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작품.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운항 중인 비행기 안에서 의문의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목적지와 출발지에서 버림받는 비행기와 승객들의 이야기다.
대규모 항공 촬영이 예정되는 등 국내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이색 소재로 현재 남자 톱스타 몇 명을 대상을 주인공 후보에 올려 두고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이 밖에도 바이러스가 지나간 뒤 황폐한 세상을 그린 강풀 작가의 만화 ‘당신의 모든 순간’도 올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근무중 전공의 총 1672명…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려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민주당 주도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줄줄이 기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