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현성 “지적인 외모 탓에 정치범으로 오해받아”
Array
업데이트
2012-01-02 15:24
2012년 1월 2일 15시 24분
입력
2012-01-02 15:04
2012년 1월 2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장현성.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배우 장현성이 학창시절 지적인 외모로 겪어야 했던 고충(?)을 고백했다.
장현성은 2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학창시절 지적인 외모로 무전취식해 경찰서에 끌려가도 정치범으로 오해를 받았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앉아 있으면 험악한 인상의 사람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에서 주로 의사, 변호사 역할을 맡아온 장현성은 “역할 때문에 엘리트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퀴즈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올 때마다 거절할 수밖에 없다”라고 치명적인 단점을 고백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퀴즈 프로그램 제작진을 향해 “앞으로 전화 안 하셔도 된다”고 당부의 말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89학번 전설의 친구들’ 특집으로 서울예전 89학번인 장현성과 장항준 감독을 포함해 장진 감독,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 습격’…주말에야 걷힐 듯
尹, 편지도 주고받기 못한다…공수처 “증거인멸 우려에 금지”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