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동욱 “이시영, 대역없이 액션신 소화해 부담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2 17:50
2012년 1월 2일 17시 50분
입력
2012-01-02 16:27
2012년 1월 2일 16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이동욱이 이시영이 액션신을 너무 잘해서 부담 된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1월 2일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시영과 연기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무식하고 난폭한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은 “사실 캐릭터가 많이 낯설다. 실제 성격은 무열이 보다 덜 난폭하다. 내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닮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연기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시영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한번도 이시영씨를 정상적인 눈빛으로 바라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째려보거나 흘겨봐서 개인적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을 처음 봤을때 작고 여려서 정말 놀랐다. 여린 이미지여서 경호원 역이 잘 어울리까 했는데, 현장에서 준비를 정말 많이 해오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액션연기에 대해서는 “보통 액션 연기의 경우 고난이도 동작은 대역이 해주는데, 이시영씨는 본인이 직접하곤 한다. 그래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걱정없이 잘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난폭한 로맨스’에서 사설 경호회사 ‘케빈장의 오두막’신입 경호원 유은재 역을 맡았으며, 이동욱은 난폭하고 다혈질인 프로야구 ‘레드 드리머즈’의 주전 유격수 박무열 역을 맡았다.
이시영과 이동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커플로 티격태격 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영광의 재인’후속으로 1월 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올라, 전국 평균의 2배
민주당 주도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줄줄이 기각
“尹 탄핵 인용해야” 55%, “기각해야” 39%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