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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주혁, 스님으로 변신…곤봉 들고 ‘고난이도 액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3 10:07
2012년 1월 3일 10시 07분
입력
2012-01-03 09:29
2012년 1월 3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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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MBC 새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에서 스님으로 연기 변신을 한다.
김주혁은 그동안 출연 작품마다 로맨틱 가이에서부터 야구선수, 장교, 몸종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무신’의 타이틀롤 김주혁은 극 초반 승려로 등장해 곤봉 무술과 승마 등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5일, 충주에 있는 한 절에서 김주혁은 무술팀과 첫 호흡을 맞췄다. 김주혁은 추운 날씨에 짧은 반삭발 머리와 승려복만을 입은 채 곤봉무술을 선보이며, 겨울 동안 준비했던 액션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산골 속 영하의 날씨에도 나무 곤봉을 들고 수차례 액션연기를 하며, 손발이 빨갛게 부르튼 상황에도 혼자서 별도로 무술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주혁은 “‘무신’을 통해서 여태까지 보여줬던 작품 중에 가장 많은 액션 연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며, “올해 겨울은 수준 높은 마상 무예와 검술 액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무신’은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정권을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격구’라는 고려시대 스포츠를 통해 볼거리 많은 액션과 드라마에서 한번도 다뤄지지 않은 ‘팔만대장경’과 ‘삼별초’를 통해 역사 속 깊이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홍아름, 주현,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무신’은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 무게감 있는 시대극과 사극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달콤한 인생’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호흡을 맞춘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은 ‘천 번의 입맞춤’ 후속으로 2012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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