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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섹시한 야구선수 변신… “화보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4 14:27
2012년 1월 4일 14시 27분
입력
2012-01-04 14:08
2012년 1월 4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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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출처= GnG프로덕션)
야구선수로 변신한 배우 이동욱이 환상적인 투구포즈를 선보였다.
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남자주인공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의 드라마 속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활동적인 패션으로 운동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야구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프로야구 선수다운 환상적인 투구포즈와 화보가 따로 없는 완벽한 모습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도 너무 기대된다”, “화보아니야? 운동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패주고 싶은 남성을 경호해야하는 은재(이시영 분)와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무열(이동욱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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