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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댄싱퀸’팀, 주먹 불끈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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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7:49
2012년 1월 4일 17시 49분
입력
2012-01-04 17:21
2012년 1월 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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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의 언론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정민, 엄정화, 이석훈 감독 (왼쪽부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편 황정민 폭탄선언으로 서울시장 후보 부인과 댄스 가수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는 엄정화는 우아한 사모님과 섹시한 댄스가수 연습생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상황의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1월 19일 개봉.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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