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의리의 김희선’ 드디어 안방 컴백
Array
업데이트
2012-01-05 07:00
2012년 1월 5일 07시 00분
입력
2012-01-05 07:00
2012년 1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년 기다린 드라마 ‘신의’ 촬영 재개
김희선(사진)이 2년 간의 기다림 끝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김희선이 드라마 ‘신의’를 통해 국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2007년 결혼 이후 첫 국내 출연작. 드라마 출연은 2006년 방송한 SBS ‘스마일 어게인’ 이후 6년 만이다.
당초 김희선은 2010년 ‘신의’의 기획 단계부터 일찌감치 여주인공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신의’의 제작이 여러 문제로 계속 연기되면서 자연스럽게 김희선의 국내 컴백도 기약 없이 미뤄졌다.
김희선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의’ 제작을 기다려왔다. 2년여 동안 몇몇 드라마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눈을 돌리지 않았다. 연기자들이 제작 일정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다른 작품을 선택하는 것과 달리 김희선은 의리를 지켜 방송가의 화제가 됐다.
마침내 지난해 말부터 ‘신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김희선도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신의’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의학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감독이 연출을 맡아 최근 전라남도 장흥군에 대규모 야외세트를 만드는 등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제작사는 현재 MBC와 편성 시기 등을 조율 중이다.
‘신의’ 제작에 참여하는 한 방송 관계자는 “김희선과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을 결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배우가 확정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해 늦어도 올해 여름께 방송이 목표다. 판타지가 가미된 사극으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단독]전문의 작년 1729명 줄사직… 1년새 2배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