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는 3월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1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은희의 한 측근은 5일 오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4년 열애의 결실을 올 봄에 맺게 됐다. 현재 이은희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 결혼 후 남편 내조와 사업에 충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은희는 지난해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평범한 회사원이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4년 정도 만났는데 여전히 너무 나를 사랑해주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