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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명천 “첫 아들,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산”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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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01:15
2012년 1월 6일 01시 15분
입력
2012-01-06 00:46
2012년 1월 6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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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이 임신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월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명천은 임신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첫아들 노아를 조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명천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노유민에게 아이는 혼자 키울테니 헤어지자고한 이틀 뒤에 노아가 태어났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6개월 만에 조산한 사연을 공개했다.
노유민과 이명천은 “아이가 위독한 상황이였고 의사가 ‘살릴 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명천은 “큰 수술 4번과 작은 수술 6번으로 잘 끝나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 듯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둘째 딸 노엘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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