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은 5일 2회에서 22.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이하 동일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첫 회 시청률 19.7%를 경신했다.
새해 들어 같이 시작한 타사 수목드라마들과의 경쟁에서 두 배에 가까운 스코어로 압도적인 1위를 지켜내며 10시대를 평정한 것.
MBC측은 “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방송 2회 만에 20%를 넘긴 것은 해품달이 처음”이라며 ‘해품달’이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한껏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화려한 볼거리와 촘촘한 디테일로 사극 이상의 사극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또한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역배우들의 명연기 덕에 재밌게 보고 있다”, “벌써부터 ‘염 앓이’가 시작됐다” 등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해품달’은 11일 밤 3회에서 왕세자와 연우의 수줍은 러브라인을 본격화 하면서 ‘대박 시청률’의 기준이라는 30% 고지를 향해 전력질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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