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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이광수, ‘대본 삼매경’… “의외로 진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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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09:49
2012년 1월 6일 09시 49분
입력
2012-01-06 09:42
2012년 1월 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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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출처= 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광수가 강추위 속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6장의 사진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촬영 현장사진으로, 이광수는 촬영이 없는 휴식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능 ‘런닝맨’과 이전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진지한 표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진지하게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는 노력파다. 함께 촬영 중인 선배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은 진지한 이광수의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로 진지하다.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린다”, “예능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모습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광수는 지난 6회에서 한태양(지창욱 분)과 함께 ‘싱싱맨’에 합류해 트럭에 과일을 싣고 직접 바나나를 판매하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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