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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품달’ 이민호, “양명 사진보며 굿나잇”… ‘꽃도령앓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6 11:23
2012년 1월 6일 11시 23분
입력
2012-01-06 11:19
2012년 1월 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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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출처= 이민호 트위터)
‘해품달’ 양명의 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해를품은달 다들 본방사수하고 계시죠? 많은 응원감사드려요! 멘션은 다 읽어보고 있답니다. 똥폼잡고 멋진 척 하는 양명이 사진과 함께 굿나잇”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이민호는 드라마 속의 복장을 그대로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다”, “역시 꽃도령 4인방이다. 너무 멋있다”, “다음주에 시청률 20% 돌파하자” 등의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극중에서 이민호가 맡은 양명 역은 왕위 계승 서열 2위의 비운의 주인공이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는 ‘마성의 선비’ 허염(임시완),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는 운(이원근),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양명(이민호)과 이훤(여진구)이 ‘꽃도령4인방’ 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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