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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툭하면’ 리믹스 특별무대…강렬 카리스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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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17:21
2012년 1월 7일 17시 21분
입력
2012-01-07 17:17
2012년 1월 7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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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은영, 혜란, 예진, 서아, 유진)가 새해맞이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히트곡 ‘툭하면’의 리믹스 버전을 열창했다.
이날 특별 무대에서 이들은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그루브한 힙합비트와 사운드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평소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적인 춤사위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난해 4월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레트로 R&B 장르의 곡 ‘아나요’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이후 첫번째 미니앨범 ‘Back to da future’의 타이틀곡 ‘툭하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티아라, 트러블메이커,나인뮤지스, 마이네임, 박현빈, 더블에이, BoM, 살찐고양이, 다이나믹듀오, 이현, 코요태, 틴탑,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NS윤지, 카오스, 쇼콜라, F.I.X, 빨간우체통, X-5, 디아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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