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소박한 회식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8일 새벽 트위터에 은혁, 규현, 동해, 성민 등 멤버들과 함께 콜라와 라면을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트위터에서 “늘 우리는 공연이 끝나면 회식을 한다. 오로지 라멘과 콜라. 라멘 패밀리”라고 소개했다. 사진에서 일본 공연을 마친 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콜라가 담긴 컵으로 건배를 하며 소박한 회식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특은 “파이팅 주니어와 함께. 늘 지금처럼 웃고 서로 아껴주자”고 말해 이를 본 누리꾼들로부터 “끈끈한 우정 영원하세요”라는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