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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장갑 벗고 매너손 ‘1인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9 00:30
2012년 1월 9일 00시 30분
입력
2012-01-09 00:21
2012년 1월 9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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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겸손한 ‘매너손’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지진희, 이천희, 주상욱, 김성수 등과 전남 여수에서 숨 막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 수행을 위해 여수 시장에서 박대를 파는 박화자 어머니를 찾아 나섰다. 유재석이 시장에 나타나자 몇몇 상인들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 등의 칭찬을 건네며 그를 반겼다. ‘1인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
특히 누리꾼의 눈길을 끈 것은 박화자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는 유재석의 손. 유재석은 미션을 마무리하고, 박화자 어머니에게 악수와 새해 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자연스레 장갑을 벗고 고무장갑을 낀 박화자 어머니의 손을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긴박한 상황이고 박화자 어머니도 장갑을 끼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갑을 벗는 센스!”, “유느님에겐 배려와 예의가 배어 있다”, “왜 유재석은 1명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엉성한 킬러의 모습을 보여줬던 지진희는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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