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병만 눈물, “남편 임종때도 무릎을 꿇지 못한 우리 엄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9 15:35
2012년 1월 9일 15시 35분
입력
2012-01-09 15:28
2012년 1월 9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부친상을 당했던 개그맨 김병만이 이번에는 어머니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김병만은 “어머니 역시 몸이 성하지 않은 상태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궁암 수술을 받으신 후 골다공증을 앓고 계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골다골증을 앓고 계시는 어머니는 남편의 임종 때도 무릎을 꿇지 못했다. 그 장면을 지켜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김병만은 “최근들어 어머니가 한 차례 더 암수술을 받았고, 무릎 통증 때문에 걸음걸이도 불편하시다”면서 “어머니에게 돌침대를 선물하고 싶다. 지금 가족들과 함께 모여 살 집을 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개그맨이 되겠다고 돈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월세 10만원짜리 지하방에서 생활했다고 회상하면서 “내 신세가 처량해 라면을 먹다가 입에 문 채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에는 이’ 캐나다-EU, 美에 보복관세… 멕시코-브라질은 ‘인내’
[오늘과 내일/김기용]‘테무’와 중국 공산당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올라, 전국 평균의 2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