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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 난감패션 1위 누구? ‘2위는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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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0:03
2012년 1월 10일 10시 03분
입력
2012-01-10 09:23
2012년 1월 1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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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스타 난감패션’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별별 랭킹’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난감한 패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공개된 순위에서 노홍철은 그간 여성들이 즐겨입은 레깅스와 스키니진 등 개성만점 패션스타일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2위는 비닐바지를 입은 박진영, 3위는 빈티지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파리지앵’ 정재형이 차지했다. 4위에는 걸스데이의 기저귀패션, 5위에는 정형돈이 뽑혔다.
스타 난감 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을 이길 사람은 없었다”, “볼 때마다 패션에 감탄하는 스타”, “정형돈이 아쉬워하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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