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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수, 과거 방송서 비키니 몸매 ‘자신감 넘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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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0:58
2012년 1월 10일 10시 58분
입력
2012-01-10 10:10
2012년 1월 10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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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진희, 김혜수. 사진 | MBC 일요 아침 드라마 ‘짝’, 온라인게시판
시상식 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수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김혜수와 홍진희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1994년부터 1998년 1월까지 방영된 MBC 일요 아침 드라마 ‘짝’의 한 장면이다.
안재욱, 이종원, 김혜수, 채림 주연의 이 드라마는 항공사 승무원들의 일과 가정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중 승무원 김혜수, 홍진희가 비키니를 입고 입는 모습. 특히 김혜수의 핫핑크 컬러의 비키니와 지금 보기에는 촌스러워보이는 화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짝’할 때도 김혜수는 이미 글래머로 유명했었다”, “사진 각도와 비키니 때문에 김혜수의 몸매가 돋보이지 않는다”, “배에 힘준 거 티난다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 김윤석 이정재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도둑들’은 2012년 여름 개봉예정이다. 홍진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써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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