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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연습생 시절 5명에게 대시 받아” 원조 인기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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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5:43
2012년 1월 10일 15시 43분
입력
2012-01-10 15:31
2012년 1월 10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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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강심장
배우 고아라가 연습생 시절 다섯 명의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고아라는 10일 방영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다섯 명의 남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한다.
고아라는 “연습생 시절에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고, “대시한 사람이 몇 명이냐 되느냐”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다섯 명임을 조심스럽게 표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도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아라는 이날 방송에서 ‘페이스 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촬영 중 다리에 마비가 왔던 사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습생 때부터 인기녀 였군”, “그럴 만도 하다 5명 더 될 듯”, “누구일까 궁금하다” 등의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고아라를 비롯해 이천희, 김청, 정선희, 광희, 김규종, 오세정 등이 나와 열띤 토크를 벌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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