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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싸이, 일본서도 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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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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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교세라돔에서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서 공연한 싸이(위 사진)와 그를 새로운 케이팝 스타로 주목한 후지TV ‘메자마시TV’.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후지TV 화면 캡쳐
日방송, 개성만점 ‘신 케이팝 스타’로 소개
가수 싸이가 일본 언론으로부터 ‘새로운 케이팝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7,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YG패밀리 15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 싸이는 기존의 케이팝 스타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현지 방송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본 민방 후지TV의 ‘메자마시TV’는 9일 ‘단독 입수한 새로운 케이팝 스타!’라는 헤드라인으로 싸이의 공연 장면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8만 관객에게 일본어 자막으로 ‘한국에서는 관객을 열광시키는 가수로 유명합니다만 오늘 이곳에서는 다소 포동포동한 신인입니다’라고 재기발랄한 표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연예인’ ‘흔들어주세요’ ‘낙원’ 등 6곡을 부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레이디싸싸’, ‘싸욘세’와 같이 여성 가수를 패러디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모습을 본 딴 대형 풍선을 무대 장치로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싸이의 열정적인 무대를 본 ‘메자마시TV’ 패널들은 커진 눈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싸이를 ‘데뷔 11년 차의 톱가수로 관객 동원력, 티켓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사카에 이어 21,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YG 패밀리 콘서트를 연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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