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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공형진 “과거 우울증 앓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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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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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토리온
연기자 공형진이 케이블·위성TV 스토리온의 토크쇼 ‘이미숙의 배드신’ 녹화에서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녹화에서 공형진은 “2008년 당시 출연하려던 작품이 연달아 네 번 무산되면서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 놨다.
이어 그는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2009년부터 라디오 DJ, 쇼 프로그램 MC 등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쁘게 생활하려 애썼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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