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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미녀’ 황신혜, 꽃미남에 흥미없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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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2-01-11 07:00
2012년 1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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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토크쇼 ‘김수미의 쇼킹’에 출연해 이성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황신혜. 사진제공 l 채널A
■ 오후 7시40분 김수미의 쇼킹 ‘황신혜’ 편
‘모태미녀’ 황신혜, 잘생긴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배우 황신혜가 채널A의 글로벌 한식 토크쇼 ‘김수미의 쇼킹’(이하 쇼킹,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이성관을 밝힌다.
황신혜는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지나친 모성애로 딸의 운명을 바꿔 놓는 이중적인 성격의 엄마 최강선으로 출연하고 있다. ‘쇼킹’의 진행자 김수미와는 20년째 절친한 선후배 사이.
‘쇼킹’의 보조진행자 신현준과 탁재훈은 황신혜에게 “남자보는 눈이 까다로울 것 같다”며 이상형을 물었다. 황신혜는 “남자를 볼 때 어떤 부분을 보냐?”는 질문에 “외모는 지금껏 중요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가 잘 생긴 남자를 단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다. 잘생긴 사람과는 일만했다”며 그 이유로 “잘 생긴 사람에게는 매력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열다섯 살 정도 연하의 남자가 구애하면 연애나 결혼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뭘 생각 하냐, 당연히 할 수도 있는 것이다”고 쿨하게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당연히 딸 지영이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목숨을 걸 정도라면 할 수도 있다”면서도 딸의 생각을 존중할 뜻을 밝혔다.
언더웨어 브랜드의 CEO로도 활약 중인 황신혜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수미와 사강을 위한 파격적인 언더웨어를 선물로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인증하는 황신혜의 변천사도 ‘쇼킹’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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