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정화 “최진실 자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Array
업데이트
2012-01-11 00:45
2012년 1월 11일 00시 45분
입력
2012-01-11 00:39
2012년 1월 11일 0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엄정화가 4일 오후 서울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의 언론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고 최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는 엄정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엄정화는 “최진실이, 최진영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할 때부터 최진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최진실이 떠나던 날, 영화 ‘해운대’ 첫 촬영날이었다. 서울로 오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엄정화는 “최진실은 많이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언니였다”며 “언니가 힘들었을 때, 내가 몰랐다는 게 미안하고 후회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는 “그 뒤로 주위를 둘러보게 됐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 곁에 있어줘야 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그 후 1년 반 후에 동생 고 최진영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출처=KBS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작년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23조원 추정… 도수치료 ‘50만원 vs 8000원’ 최대 63배差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