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과거에 백수일 때는 얘가 뭐가 되려나 했는데 이제는 너무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요즘엔 광고도 많이 찍는다. 소득을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나보다 많이 벌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예전에는 내가 용돈을 줬다. 걔가 뭘로 살았겠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엄태웅은 깜짝 전화통화를 시도해 남매 간의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매가 잘 되는 모습을 보니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엄태웅은 이제 예능 대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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