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선 “여배우의 남자, 남편은 그림자처럼 지냈다” 눈물 왈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3 09:29
2012년 1월 13일 09시 29분
입력
2012-01-13 09:25
2012년 1월 13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배우 유선이 10년 열애 끝 결혼한 남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유선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기에 조용히 만났는데 그 때문에 남편이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다”고 밝혔다.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한 유선은 10년간 교제하면서 단 한 번도 열애가 공개된 적이 없었다.
유선은 이날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으로 남편과 멀어지기도 했다고 밝히며 “그 모습을 보며 짠해졌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유선은 “여러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후회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배우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웃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역 유선과 엄태웅 정려원 박기웅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친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24년만에 재심서 무죄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