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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中 섹시스타,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라…” 방송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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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2:01
2012년 1월 13일 12시 01분
입력
2012-01-13 09:55
2012년 1월 13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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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광고(출처= 북방망)
‘참을 수 없는 촉촉함과 하얀 피부’
한 화장품 광고가 중국의 국영방송 CCTV로부터 방영 금지 조치를 당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의 북방망은 지난 12일 “MC 겸 배우 류옌이 찍은 광고가 CCTV로부터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으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대체 무슨 화장품 광고이기에 방송금지 처분을 받은 것일까?
해당 광고는 장발의 수염을 기른 한 남성이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남성은 운동 후 땀을 흘려 물을 마시다 여주인공 류옌이 등장하자 마시던 물을 팽개치고 달려간다.
이어 장발의 남성은 류옌의 얼굴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듯 얼굴을 빨아 먹는다. 그 후 ‘참을 수 없는 촉촉함과 하얀 피부’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너무 저급하다. 보는 내가 민망하다”, “굳이 촉촉함을 여자 얼굴을 빠는 것으로 표현을 할 이유가 있나? 역겹다” 등 비난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아이디어 괜찮지 않나?”, “독특한데” 등 옹호하는 입장도 일부 눈에 띄었다.
한편 류옌은 1999년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해,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섹시한 여자 진행자’의 이미지로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인기 방송인이다.
▶‘해당 화장품 광고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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