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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단체로 매끈한 각선미 과시…‘광고계 러브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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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13 10:48
2012년 1월 13일 10시 48분
입력
2012-01-13 10:41
2012년 1월 13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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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달샤벳.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달샤벳은 최근 최근 잡화 전문 브랜드 소노비(SONOVI)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탄력넘치는 여신 몸매를 공개했다.
그들은 화보 촬영현장에서 귀여운 레트로 풍의 스타일링과 톡톡 튀는 개성 연출로 6인 6색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해 첫 스케줄을 광고촬영으로 소화한 달샤벳은 컴백을 앞두고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Happy&Fun)’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달샤벳의 2012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해외 진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돼 함께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달샤벳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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