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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병만 눈물, 정글 탈출 도중 PD 실종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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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13 17:02
2012년 1월 13일 17시 02분
입력
2012-01-13 12:25
2012년 1월 13일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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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눈물 “나무를 다 베어서라도 찾고 싶었다”
김병만 눈물. 사진제공=SBS
‘달인’ 김병만이 파푸아 정글에서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편. 정글 탈출의 특명을 받은 병만족은 무사히 정글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선발대로 먼저 출발한 프로듀서 정순영 부국장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대단위로 움직이는 촬영팀이다보니 1~2시간 실종되는 것은 간간히 발생할 수 있으나 독충이 우글거리고 위험 식물이 도사리는 정글 속에서 변변한 장비없이 하룻밤을 보낸다는 것은 누구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
사태를 파악한 병만족과 제작진은 근처 부족 100명을 동원하고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는 등 수색에 나섰지만 날이 저문 정글 안에 어둠이 찾아오고 정 프로듀서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평소 정 프로듀서를 믿고 따르던 김병만은 “정글의 나무를 다 베어 내서라도 찾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급박함과 긴장감 속에 리얼로 펼쳐진 정 프로듀서 실종사건과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병만족의 마지막 정글이야기는 13일 밤 11시 5분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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