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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은 입원, 해외봉사 중 응급실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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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3:23
2012년 1월 13일 13시 23분
입력
2012-01-13 13:18
2012년 1월 13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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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김성은(29)이 해외 봉사활동 중 응급실에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김성은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MBC 창사 50주년 기념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을 당시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은은 에티오피아의 한 오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갑작스레 ‘신경성 위염’이 발병해 수도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앞서 에티오피아 출국 전부터 위가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았던 김성은은 결국 피로가 누적돼 입원까지 하게 된 것.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된 김성은은 다시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너무 지쳐보인다”, “좀 쉬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이언정, 이현진,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함께 한 MBC ‘코이카의 꿈-에티오피아 편’은 오는 15일 오전 9시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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