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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강유미, 김성수와 ‘폭풍 포옹’…김상경 이어 ‘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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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1:14
2012년 1월 14일 11시 14분
입력
2012-01-14 11:07
2012년 1월 1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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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강유미가 김상경에 이어 김성수에게 덥썩 안겼다.
tvN 'SNL 코리아'는 13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강유미가 호스트로 출연한 김성수와 열정적인 포옹을 하는 리허설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회 방송에 출연했던 김상경과 격렬하게 포용했던 강유미는 14일 방송에서도 겹경사를 맞은 것.
강유미는 극중 김성수의 옛 연인으로 출연한다. ‘TV는 기억을 싣고’라는 콩트 속에서 강유미는 김성수의 스쳐간 여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오랫동안 김성수를 잊지못하던 강유미와 잊고 싶은 기억인 듯 괴로워하는 김성수의 거침없는 리액션이 포인트라고.
한편 14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서는 김성수와 정엽이 호스트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아동용 국산 전대물 ‘벡터맨’ 출신 연기자 김성수는 “내 생애 마지막으로 원 없이 벡터맨 보여 주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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