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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박용우 “내 얼굴 어떻게 생겼길래…아역 배우들 날 무서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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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18:30
2012년 1월 17일 18시 30분
입력
2012-01-17 17:42
2012년 1월 1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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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가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파파’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배우 박용우가 영화에서 아역 배우들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파파’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는 한지승 감독, 박용우, 고아라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돼버린 매니저 신춘섭(박용우)의 이야기.
박용우는 고아라를 포함한 6남매와 많이 친해졌느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아역 배우들과 친해지려고 했는데, 남자 형제만 있는 집안환경에서 자라서 아이들을 많이 접해본 적이 없다”며 6남매의 아빠 역이 만만치 않았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서 친해지려고 하면 이들을 다 뺏어가더라. 고아라는 예쁜 외모 때문에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가더라”며 “나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무서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용우는 웃음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런 것조차 생각하고 계산할 정도의 여유 시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웃겨야 겠다고 생각한 적 없고 모니터링도 한 적도 없다”며 “감독님과 고아라를 믿고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결과는 관객이 말해주겠지만, 최대한 진심으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2월 2일 개봉.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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