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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주희, 필리핀 원주민에게 고백 받고 ‘깜짝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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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5:36
2012년 1월 18일 15시 36분
입력
2012-01-18 11:47
2012년 1월 18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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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필리핀 원주민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에서는 필리핀 팔라완섬 정글로 떠난 홍수아, 전혜빈, 김나영, 정주리, 김주희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주희 아나운서는 이 섬의 원주민 바타크족 청년 진바이에게 고백을 받는다. 14살 차이가 나는 진바이가 김주희 아나운서에게 한 눈에 반한 것.
2005년 미스코리아 진이기도 한 김주희 아나운서는 이미 원주민 청년들의 인기투표에서도 몰표를 받으며, 미스 팔라완섬으로 떠오른 상태였다.
원주민 청년들은 홍수아, 전혜빈, 김나영, 정주희에게는 코코넛을 먹으라며 나무에서 던져줬으나 김주희 아나운서에게는 나무에서 내려와 공손히 코코넛을 바치며 그를 여신으로 모셨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바타크족 최고의 장신구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하는 진바이가 다소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의 구애에 보답, 자신의 여권을 예물로 건네 아예 팔라완섬에 살 뜻을 비추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세상 남자들은 다 똑같다. 원주민에게는 내가 통할 줄 알았는데…”라며 크게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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